미주한인청년불자들의 모임이 지난 9일 맨해튼에서 열렸다. 한미불교협회(KABA- korean American Buddhist Association. KABA)가 주최하고 대한불교 미동부 특별교구가 후원한 이 행사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텍사스 등지의 청년 불자들과 미동부지역 일대 사찰 스님 등 50여 명이 참석, 불법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뉴욕에서는 원각사, 불광선원, 조계사, 대관음사 그리고 뉴저지 원적사 등 에서 참여했다.
기사출처: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