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_2019_뉴욕불광선원, 환경보호 주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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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불광선원이 지난 24일 ‘랜드 스튜어드십(Land Stewardship)’의 린다 로헤더 박사를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린다 박사는 이날 ‘환경보호’를 주제로 “자연을 보호하려면 자연을 그대로 놔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에 갔을 때, 뱀을 만나도 그것 또한 하나의 자연이기 때문에 죽여선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광선원 중·고등부 지도법사 유경 스님은 “린다 박사의 강연 내용은 불교의 연기론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