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_2019_백중기도입재

뉴욕과 뉴저지 일대 한인사찰들이 백중 기도를 진행중인 가운데,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이 지난 21일 백중(지장)기도를 입재했다. 회주 스님은 "백중기도 기간에는 선망부모와 종친, 조상 및 모든 인연있는 영가의 업장소멸과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대자비를 실천한 부처님의 은덕을 기리게 된다"며 "가정과 직장 개인적으로 바라는 일을 이 기간 발원기도 하면 반드시 소원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주 스님은 또 "요즘 한인사회 불경기가 장기화 되면서 한인들이 의기소침해 있는 것 같다"며 "이번 백중기도를 통해 기도에 전념해 소원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광선원은 21일간의 백중 기도가 끝나는 오는 8월 11일 우란분재 칠월백중 대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_ 자료출처: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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