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9일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다들 걱정이 많으시죠?

주뉴욕총영사관 뉴욕한국교육원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의 2.23(일) 코로나 19의 위기경보단계 ‘심각’ 격상 조치와 함께 미국 국무부의 한국 여행 경계 단계 [2단계:Alert 강화된 주의 실시-(Exercise Increased Caution)] 격상에 따라 한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조치사항:

지난 2월 20일부터 미국 질병예방관리센터(CDC)와 국무부는 한국을 ‘강화된 주의 실시’ 대상국으로 지정하고,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들은 심각한 질병에 위험성이 높으므로 이곳으로 여행하는 것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고 비필수적 여행은 연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방문시 △환자와 접촉 회피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 것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을 것 등을 권고합니다.

만약 한국을 다녀온 지 14일 이내에 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와의 상담, 그리고 한국을 다녀온 가족이 있으면 2주동안 나오지 말아주시권합니다.

아울러 관음전 입구에 손세정제비치되어 있으니 등교시 손을 닦고 들어올 수 있게 해주세요.